유정복 인천시장이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는 지난 4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예비군과 예비군지휘관, 지역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예비군 창설의 의미를 기리고 인천광역시 20만 예비군의 노고를 격려하며 예비군의 사명감과 시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예비군의 임무와 역할을 강조하는 기념사를 시작으로, 예비군 육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예비군 결의문 낭독에 이어 예비군가 제창을 통해 안보 의지와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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