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중앙회 및 지회 회원사들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총 1억여 원의 성금을 모금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4일 경북 안동소방서에서 협회 및 지회 회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식사 조리 및 배식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는 6일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중앙회 회원사 및 산하 분과위, 지회, KFCEO 과정 총동문회·원우회 등이 총 65건 1억 473만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또 지난 4일 협회 중앙회 및 지회 회원 20여명은 대피소인 안동다목적체육관을 찾아 밥차를 운영하고 이재민들과 소방대원들에게 식사와 물품을 제공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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