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캐리냥 캐나다 국방참모총장(육군 대장)이 5일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 회장과 면담했다.
6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백승주 회장은 전날 캐리냥 총장과 만나 "캐나다는 6·25전쟁에서 뿐 아니라 그전부터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한국의 근대화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제니 캐리냥 총장은 "캐나다와 한국은 오랜 시간 우정과 아픈 역사를 공유한 나라"라며 "전쟁기념관에서 캐나다 참전용사를 기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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