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농업수입안정보험이 7일 봄감자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기존의 농작물재해보험의 보장범위인 자연재해, 화재, 병충해 등에 따른 피해와 함께 시장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손실도 보상하는 제도다.
고구마, 옥수수 등 9개 품목은 올해부터 전국에서 가입할 수 있고 벼, 봄감자 등 6개 품목 8개 상품은 일부 주산지에서만 시범운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