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L 안양 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HL 안양은 5일 열린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일본)과의 2024~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파이널(5전 3선승제) 4차전에서 31세이브를 기록한 맷 달튼의 선방과 강민완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팀 당 32경기를 치르는 정규리그에서 승점 62점으로 우승한 HL 안양은 2위 레드이글스와의 파이널에서 1, 2차전에 이어 4차전에서도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HL 안양은 9번째(2010, 2011, 2016, 2017, 2018, 2020, 2023, 2024, 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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