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이 ‘Joker’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게츠)의 플레이를 두고 “카림 압둘 자바도 이런 건 못 했다”라며 극찬했다.
매체에 따르면 커 감독은 전날(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벌인 덴버와의 2024~25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시대를 비교하는 건 공정하지 않지만, 요키치는 내가 본 최고의 센터다.나는 압둘 자바와도 맞붙어 봤다.압둘 자바도 이런 것들은 못 했다.물론 우리는 현대 농구의 시대에 살고 있다.누구도 해 본 적 없는 플레이를 하고 있는 선수를 보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매체도 “요키치는 빅맨 중 최고가 아니라, 전체 선수를 통틀어 최고의 패서”라며 “요키치는 슛 기회를 노리듯 어시스트를 노린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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