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로 장기간 대피 시설 등에서 지내는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주택 2천884채가 5개 시군에 설치된다.
6일 경북도와 각 시군에 따르면 산불 피해가 난 5개 시군 이재민을 상대로 임시주택 수요조사를 한 결과 2천884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임시 주거시설 확보에 1천269억원(1채당 4천400만원)이 들 것으로 보고 국비 50%, 도비 50%, 시군비 50%씩 분담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