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에서 활약하는 '젊은피 공격수' 양민혁(18)이 2경기 연속골 사냥에 실패했다.
지난달 30일 스토크시티와 39라운드 원정에서 데뷔골을 맛봤던 양민혁은 이날 카디프 시티를 상대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연속 득점의 기대감을 키웠지만 두 차례 슈팅이 모두 골대를 외면해 아쉬움을 남겼다.
4-3-3 전술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양민혁은 후반 16분 키런 모건과 교체될 때까지 슈팅 2개, 패스 성공률 84%를 기록, 소파스코어로부터 평점 6.5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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