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족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다는 아이유는 "(사촌) 언니, 형부, 할머니, 아빠, 엄마 모두 재밌게 보셨다.그중 저희 아빠는 본인 취향이 확실하셔서 아무리 자신의 딸이 나오는 작품이라도 납득이 안 되거나 스타일이 아니면 1,2회만 보고 끝까지 안 보시는 분인데 이번에는 너무 몰입해서 보셔서 신기했다"고 이야기했다.
아이유는 "저희 아빠는 관식과 거리가 멀다.그렇지만 학씨는 또 아니다.굳이 따지자면 은명이에 가깝다"며 "저희 아빠가 진짜 독특하다.저는 아빠를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실 남매로 알려진 아이유의 남동생이 보는 '금명 은명 남매'의 연기는 어땠을까.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