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이번 여름에도 한국을 찾을 전망이다.
영국 내 높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최근 “토트넘과 뉴캐슬이 이번 여름 프리시즌 기간 한국에서 친선경기를 치르는 걸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뉴캐슬은 한국에서 2경기를 갖는다.토트넘전과 함께 K리그 올스타팀을 상대한 뒤 싱가포르를 방문해 1경기를 더 진행할 계획으로, 확정되진 않았으나 상대는 아스널이 거론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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