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정규투어 정상을 노리는 홍정민(23·CJ)과 통산 7번째 우승을 노리는 이예원(22·메디힐) 간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더해 대회가 열리는 부산 동래구가 고향인 19세 '신예'인 정지효(메디힐)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이자 초청선수로 참가한 김민솔(19·두산건설위브) 등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홍정민은 대회 첫 날 보기 2개를 포함해 공동 2위로 마쳤지만, 2~3라운드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서며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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