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노 토모유키.
이날 볼티모어 선발투수로 나선 스가노는 5 1/3이닝 동안 89개의 공(스트라이크 59개)을 던지며, 5피안타 1실점 탈삼진 4개를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스가노와 구원진이 캔자스시티 타선을 5피안타 1실점으로 막은 끝에 8-1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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