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비거리 130m짜리 초대형 포였다.
유강남은 지난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팀의 6-1 승리에 이바지했다.
유강남은 0-0으로 맞선 4회 말 선두타자로 들어서서 상대 선발 투수 최원준의 2구째 141km/h 속구를 통타해 비거리 130m짜리 좌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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