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2 재보궐선거 다음날 호남 지역 의원들에게 “호남 지역에서 자만하지 말고 절박하게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은 4·2 재보궐선거에서 담양군수 자리를 조국혁신당에 내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인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도 민주당은 이개호 의원 지역구인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약진 속에 41%의 득표율로 간신히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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