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터줏대감 신동엽을 비롯해 김준현과 이찬원 3MC가 ‘진귀한 트리오’를 결성해 무대에 올랐다.
이어 등장한 무대는 윤종신의 게스트, 정준일이 무대에 올라 ‘Annie’를 불렀다.
한편 이번 ‘700회 특집-7 Legends : The Next Wave’은 윤종신, 거미, 더 블루, 최백호까지 총 4인의 레전드가 등장해 그야말로 명불허전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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