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 LIV 골프 마이애미 2R 공동 20위…장유빈은 공동 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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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 LIV 골프 마이애미 2R 공동 20위…장유빈은 공동 25위

송영한과 장유빈이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나란히 20위권에 자리했다.

이틀간 4오버파 148타의 성적을 낸 송영한은 출전 선수 54명 가운데 공동 20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한국 국적 선수가 LIV 골프 대회에 출전한 것은 올해 LIV 골프에 데뷔한 장유빈에 이어 송영한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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