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다.
건설경기 악화로 중견 건설사들이 속속 쓰러지고 대형 건설사들도 곳간을 걸어 잠그는 가운데 두산건설은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거두며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사진=두산건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의 10%를 전 임직원에게 성과등급에 따라 차등 배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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