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발 관세전쟁'이 전 세계적 혼란과 논쟁을 불러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흥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책사'에 대한 비판적인 인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설명한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의 CNN 인터뷰 영상을 올린 한 네티즌의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에 이날 단 댓글을 통해 나바로를 은근히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측근인 나바로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 들어 속도전을 벌이고 있는 '관세 전쟁'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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