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스리랑카와 정상회담을 열어 인도 안보에 해가 되는 스리랑카 영토와 영해 사용을 제3국에 허용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5일 AFP통신과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날 스리랑카에서 아누라 디사나야케 스리랑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안보·에너지 부문 협정을 체결했다.
특히 디사나야케 스리랑카 대통령은 회담에서 "인도 안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어느 세력에게도 스리랑카 영토 사용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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