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되며 충북 지역 내 AI 발생 건수가 8건으로 늘어났다.
충북도는 5일 해당 농장에서 검출된 AI 항원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H5N1형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난해 10월 29일 전국에서 첫 발생한 이후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46번째 고병원성 AI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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