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가 외국인 선수들의 맹활약 속에 천안시티를 3-0으로 완파하고 2주 연속 K리그2 선두를 유지했다.
서울 이랜드는 5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6라운드에서 2골을 터뜨린 에울레르와 1골 1도움을 기록한 아이데일에 힘입어 천안시티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올 시즌 홈에서 4승 1무로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고 시즌 첫 연승과 클린시트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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