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뮐러는 2000년 여름 10살의 나이로 바이에른 뮌헨 아카데미에 합류해 비할 데 없는 발전을 이뤘다"라며 "그는 클럽과 함께 역사를 만들었으며, 우승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얻었고, 총 743경기 출전으로 클럽의 최다 출장 기록 보유자가 됐다"라며 뮐러의 커리어를 조명했다.
그러면서 "뮐러는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위해 마지막 경기를 치를 것이라는 데 합의했다"라며 뮐러가 뮌헨을 떠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뮌헨 역사상 뮐러보다 더 많은 출전 기록을 가진 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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