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연(임용규TA)-강예빈(엠스포츠TA)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한가연-강예빈 조는 5일 경북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백세은(창원명지여고)-최정인(안동SC) 조를 2-0(6-3 7-6(7-1))으로 제압했다.
6일 열리는 남녀 단식 결승전은 남자가 김원민(안동SC)-조민혁, 여자 강예빈-최소은(춘천SC)의 대결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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