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신인 가수 '♥조정석' 평가..."냉정하게 너무 잘해" (불후의명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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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신인 가수 '♥조정석' 평가..."냉정하게 너무 잘해" (불후의명곡)[종합]

이날 특집에는 게스트로 '윤종신, 거미, 더 블루, 최백호, YB, 자우림, 김창완' 등이 초대됐다.

김준현이 윤종신에게 "신인가수 조정석이 데뷔하는데 윤종신 씨가 큰 역할을 했다고 알고 있다"라고 말하자, 윤종신은 "정석 씨가 되게 음악을 하고 싶어 했다.음악에 대한 매력을 제대로 알고 있다"라며 이야기했다.

이찬원은 조정석의 아내인 거미에게 "냉정하게 가수 선배로 신인 가수 조정석은 어떠냐?" 묻자, 거미는 "냉정하게 너무 잘하세요.본인 흥미를 가지면 습득하는 속도도 빠르고 음악은 공감이 되어야 하는데 그 능력이 뛰어나다"라며 남편 조정석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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