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vs "청산"…尹 파면 첫 주말, `동상이몽` 광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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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vs "청산"…尹 파면 첫 주말, `동상이몽` 광장 (종합)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이튿날인 5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과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 회원들(왼쪽), 민주노총과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등이 탄핵 무효를 촉구하는 집회와 탄핵을 축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쪼그라든 보수집회…“혁명” 외친 전광훈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 참여율은 탄핵 선고 전이던 지난 주말보다 크게 감소했다.

오후부터 굵어진 빗줄기 때문에 집회 후 예고된 행진은 취소됐지만, 집회 참가자들은 ‘민주정부 건설하자’, ‘내란세력 완전 청산’이라고 적힌 손 피켓을 흔들며 김건희 전 영부인의 구속수사와 내란에 가담한 이들의 처벌을 요구했다.

궂은 날씨에도 거리에 모인 집회 참가자들은 전날 이뤄진 대통령 파면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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