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이 마드리드에서 열린K-문화행사에서 손흥민 이전에 유명했던 한국 축구선수를 묻는‘깜짝 퀴즈’를 지켜보다‘마상(마음의 상처)’을 호소해 폭소를 안겼다.
3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7회에서는4MC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미국 대표 크리스,프랑스 대표 파비앙,브라질 대표 카를로스가 자리한 가운데,브라질-이탈리아-미국으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각 나라별 독특한 문화 체험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으로‘미국 패밀리’이수연X아요가 첫 등장,거주 중인‘마이애미’에서의‘Chill’한MZ라이프를 소개했다.이혜원은“딸 리원이가 그러는데,마이애미가 미국 젊은이들이 모두 모이는 핫한 곳이라 한다”며 반가워했다.가장 먼저‘미국 패밀리’는 청춘들이 총집합한 마이애미 비치에 들러 비치발리볼을 하는 사람들을 구경한 뒤, ‘머슬 비치’로 향해 수영복 차림으로‘열운동’에 돌입했다.운동 후 해변가로 향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태닝 오일을 발라준 뒤 햇볕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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