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해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가 상대적으로 뛰어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종을 4일 공개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10종을 선정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국립공원에 대한 주요 자생식물별 연평균 탄소흡수량을 조사해 분석했다.
이 중에서 연평균 탄소흡수량이 가장 높은 수목은 상수리나무로 1그루당 30.12㎏-CO₂이며, 물박달나무가 21.51㎏-CO₂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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