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박주홍이 데뷔 6년 만에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2020년 장충고를 졸업하고 키움에 입단한 박주홍이 홈런을 날린 것은 6시즌 121경기 만에 처음이다.
키움은 박주홍의 한 방으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NC는 3회초 김주원의 투런 홈런 등으로 3점을 뽑아 3-3 동점을 만들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