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생후 10개월 아이와 그 가족을 납치했던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지휘관을 살해했다.
아와드는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에 가담해 니르오즈 키부츠(집단농장)에서 야르덴 비바스(35)와 부인 시리(납치 당시 32세), 그리고 두 아들 아리엘과 크피르 등을 납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월 하마스는 휴전 합의에 따라 야르덴을 석방하고 시리, 아리엘, 크피르의 시신을 이스라엘에 인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