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언론이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을 격파한 비결 중 하나로 신태용 감독의 지도 방식을 꼽았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U-17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 U-17 대표팀을 이끌고 한국을 격파한 지도자는 신 감독이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이끌 때 수석코치로 일했던 노바 아리안토이다.
매체는 "노바 아리안토는 신태용 감독의 우등생이다"라며 "인도네시아 U-17 대표팀이 U-17 아시안컵에서 한국 U-17 대표팀을 1-0으로 누르고 승리한 건 그가 신태용 감독의 지식을 흡수한 데 성공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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