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첫 주자… 김두관, 오는 7일 조기 대선 출마 공식화한다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진보 진영 인사 가운데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것은 김 전 의원이 처음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이 잠재적인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가장 유력한 주자인 이재명 대표 역시 다음 주 중으로 대표직에서 물러나 대선 행보에 돌입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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