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와 SSG의 시즌 2차전이 우천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오후 들어 빗줄기가 가늘어지긴 했지만, 날씨가 계속 흐린 상황이었다.
오후 4시 58분께 다시 그라운드에 나온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은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우천취소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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