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4일 화성면 화강리에서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사진〉 이날 행사는 김돈곤 군수와 군의원, 공무원, 임업 단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2400그루를 심었다.
참석자들은 나무 심기 후 국산 목재 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국산 목재 이용 캠페인도 벌였다.
순환적인 국산 목재 이용은 탄소 저장과 탄소 배출량 저감, 내수 경제 활성화 등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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