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아시아 6개국 경찰과 인터넷상 아동 성 착취에 대한 공조 수사를 지난 2∼3월 동안 벌여 400명 이상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국수본은 374명을 검거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국경 없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사이버범죄의 특성상 피해 아동이 입는 고통은 그 어느 범죄보다도 심각하다"며 "향후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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