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컬링 국가대표 '의성BTS' 의성군청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3개국 중 최하위에 그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본선행 티켓 확보를 다음으로 미뤘다.
스킵 김창민과 김효준, 김은빈, 표정민, 김진훈으로 이뤄진 한국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무스조에서 열린 2025 BKT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12차전 최종전에서 스위스(스킵 야닉 슈발러)에 5-9로 졌다.
이번 대회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직행하기 위한 포인트가 걸려 있었으나 한국은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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