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특사가 미국 방문을 마무리하며 "긍정적이고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푸틴 대통령의 해외투자·경제협력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대표는 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긍정적이고 솔직하며 건설적인 방문에 대해 모두에게 감사하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드미트리예프 대표는 지난 3일 텔레그램에 "4월 2∼3일 푸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워싱턴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 행정부 대표들과 회의하고 있다"며 미국 방문을 공식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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