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우승은 물론 KOVO컵 대회, 정규리그 1위, 챔프전 우승까지 모두 이뤄 구단 사상 최초 '트레블'을 달성했다.
현대캐피탈이 전광인의 퀵오픈, 정태준의 블로킹으로 11-11을 만들자 러셀의 후위공격, 김민재의 서브에이스, 정지석의 블로킹으로 14-11 격차를 벌렸다.
현대캐피탈은 14-16서 레오의 연타 오픈과 황승빈의 서브에이스, 전광인의 블로킹, 레오의 오픈, 전광인의 오픈, 상대 러셀의 공격 범실로 6연속 득점을 올리며 20-16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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