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해달라' 말에 김문수가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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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해달라' 말에 김문수가 보인 반응

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한 장소에서 시민단체연합의 출마 선언 촉구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을 몇 명이 모여서 파면하는 일은 두 번 했으면 됐지 세 번까지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뉴시스가 이날 보도했다.

김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은 직선제 대통령이다.지난번 박근혜 전 대통령도 그렇고 국민이 직선제로 대통령을 뽑았는데 국회와 헌재에서 계속해서 파면을 결정하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맞느냐.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민주헌법의 핵심은 대통령 직접선거제"라며 "직선제 대통령을 위해 대한민국의 1970년대와 80년대 민주화 운동 20년간 정말 많은 희생을 하면서 싸웠다"라면서 "그 결과가 현행 헌법인데 국회의원들이 200명 이상 짜가지고 대통령을 탄핵소추하고 헌재에서 재판관들 8명이 파면하는 이런 것이 과연 민주주의인가.국회의원 몇 명이 배신을 해서 상대 당에 합세해서 200석을 넘기고, 그런 다음에 헌법재판관 몇 명이 힘을 합쳐서 대통령을 파면하는 게 과연 민주주의가 맞느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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