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미국 내 기업에 매각하는 거래가 보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통해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미국에 기반을 둔 새로운 회사로 분리하는 거래가 중단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승인 거부 방침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과 협상을 계속하기를 바란다"며, "중국은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해 매우 불만이 많은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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