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포함해 일본, 태국 등 6개 나라 경찰이 아동성착취물을 특별단속해 435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월 24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5주간 한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경찰이 '사이버 수호자'라는 작전명으로 아동성착취물 범죄 특별단속을 진행한 결과 43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자 435명 가운데 한국인은 374명으로, 이 중 13명은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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