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김도영 90% 회복"…박찬호 돌아왔는데, '종아리 다친' 김선빈 빠졌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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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김도영 90% 회복"…박찬호 돌아왔는데, '종아리 다친' 김선빈 빠졌다 [잠실 현장]

KIA는 주전 내야수 김도영(왼쪽 햄스트링 부상)에 이어 박찬호마저 빠져 있었기에 김선빈을 엔트리에 데리고 있었으나 박찬호가 복귀하자 곧바로 김선빈을 제외했다.

리그 최고 내야진으로 불리는 김선빈(2루수)-박찬호(유격수)-김도영(3루수) 완전체 라인업을 활용하지 못하며 시즌 초반 고전하고 있다.

계속해서 이 감독은 김도영 부상 회복 정도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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