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총을 쏘는 시늉을 하는 동작을 선보였다가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의 경고를 받았던 자 모란트(멤피스 그리즐리스)가 경고를 무시하고 또 똑같은 세리머니를 했다가 고액의 벌금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경기 도중 부적절한 제스처를 두 번째 한 모란트에게 7만5000달러(약 1억900만원)의 벌금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모란트는 지난 2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상대 벤치를 향해 총 쏘는 동작을 했다가 첫 번째 경고를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