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헌재 앞…화환·시위 사라져, 경비는 계속
헌재 정문 인근에 촘촘히 놓여 있던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응원 화환은 이날 오전 5시부터 종로구청이 모두 수거했다.
헌재 정문 앞은 두꺼운 바리케이드로 가로막힌 상태였고, 경내에도 경찰버스가 대기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탄핵 찬반 집회가 계속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을호비상은 주말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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