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산경찰청과 부산고용노동청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시공사인 삼정기업 박정오 회장과 박상천 대표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삼정기업과 삼정이앤시는 반얀트리 화재 여파로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다.
지난달 24일 부산회생법원에 따르면, 회생2부(부장판사 한경근)는 삼정기업·삼정이앤시의 기업회생 절차를 개시한다는 내용의 관련 공고문을 지난 19일 법원 누리집에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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