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해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는 안양 정관장의 김상식 감독이 정규리그 우승팀 서울 SK를 상대로 기필코 승리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김상식 감독은 5일 경기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부담을 안 주려고 했는데 부담을 안 가질 수는 없다"며 "오늘 경기를 무조건 잡아야 한다"고 눈빛을 빛냈다.
이날 정관장이 승리를 추가한 뒤 6일 DB가 부산 KCC를 이긴다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정관장과 DB가 최후의 맞대결을 펼쳐 PO 티켓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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