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는 우천 취소됐지만 앞서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서 박찬호는 1번 타자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왼쪽 다리 근육 통증이 있는 김선빈이 박찬호 대신 1군에서 빠졌지만 박찬호가 복귀했고, 3월 22일 개막전 도중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김도영의 복귀 준비도 잘되고 있는 것이 KIA에는 호재다.
이범호 KIA 감독은 5일 LG와 경기 취소 전에 기자들과 만나 김도영의 상태에 대해 "90% 정도 됐다고 한다"며 "웨이트 훈련을 시작하고 4∼5일 정도 기술 훈련을 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정상적으로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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