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미얀마 강진 피해 지원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약 100억원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5일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700만달러(약 102억원)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전날 밝혔다.
세계 각국과 국제구호단체들이 앞다퉈 지원에 나선 가운데 미국은 앞서 200만달러(약 29억원)의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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