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전문 배우로 널리 알려진 김병옥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증으로 인한 파산, 가족과의 소통 단절, 그리고 황혼의 외로움까지 인생의 굴곡진 여정을 고백했다.
김병옥은 “사람이 좋은 게 아니라 어리석은 거다”라며, 결혼 전에도 부모님 몰래, 결혼 후에는 아내 몰래 보증을 섰다고 고백했다.
결혼 32년 차인 그는 현재 아내와는 10년 넘게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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