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 경북 5개 시·군을 휩쓴 '역대 최악' 산불로 농축업 분야에도 막대한 손실이 나자 지방자치단체들은 영농철을 맞은 피해 농가들이 하루빨리 농사에 나설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 등 지원에 나선다.
농기계 피해는 안동 2천200대, 영덕 1천397대, 청송 1천178대, 의성 1천대, 영양 970대 등으로 조사됐다.
상황이 이러하자 당국은 산불 피해 5개 시·군 농가들이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농기계 보급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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