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법무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30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동의 거주지에서 나와 건물 1층으로 내려갔다.
현재 조두순은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3시부터 6시, 그리고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외출이 제한되어 있다.
잉ㆍ기 안산보호관찰소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두순을 형사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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